현대약품이 오는 5월 19일(토) 오후3시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김덕우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주인공 '착한 클래식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2수석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그는 ​12세에 도미하여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평창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저명 연주자 시리즈와,

마에스트로 정명훈과의 노블리에 콘서트 전국 순회 공연 등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럽M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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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우는 107회 아트엠콘서트에서 '시벨리우스 마주르카',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라벨 치간느'를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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