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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106회 아트엠콘서트 ‘한국의 소리를 품다’ 개최
by 운영자 | Date 2018-03-27 14:20:24 hit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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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품이 오는 4 21() 오후 3시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한국의 소리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106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교수로 재직 중인 채수정이다


그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로 판소리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 과정에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문학 석사 학위를 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판소리의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여, 그녀는 박록주 국악 경연대회에서는 국무총리상을 받고, 임방울 국악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채수정은 이날 ‘단가 : 인생백년’,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부터 흥보 박타는 대목’ 등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